가수 김원준 나이 소속사 아버지 병원
'사람이 좋다' 김원준이 가수를 시작할 때 아버지의 반대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김원준이 출연했습니다. 의사 아버지를 둔 삼남매의 막내아들,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라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선택했던 가수의 길. X세대 대표주자로 부상하며 ‘모두 잠든 후에’ ‘언제나’ ‘쇼’ 등 거의 모든 히트곡이 자작곡일 정도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았습니다. 김원준은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는 취미였다. 집에서도 취미라고 생각해서 걱정을 안 하다가 내가 음악을 전공하기 위해 예술학교를 가고 싶다고 해서 문제가 커졌다. 어느날 와보니 악기가 없어져있고 그쪽은 아닌 것 같다고 하셨다. 아버지가 의사셔서 그쪽으로 가길 바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음악방송에서 1..
카테고리 없음
2018. 8. 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