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나이 31세)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한화는 2018년 7월 13일 KBO에 제이슨 휠러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헤일과 연봉 50만 달러, 한화로 약 5억6천만원에 계약했다고 합니다. 미국 출신의 헤일은 키 188㎝, 몸무게 97㎏의 신체 조건을 지닌 우완 투수라고 하네요! 한화는 "평균 시속 140㎞대 중후반의 직구를 던진다.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도 구사한다"고 전했네요!! 헤일은 2009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바가 있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는 4경기에 구원으로만 등판해 13⅔이닝 16피안타 7실점(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