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여상규 아들 가족 고향 프로필
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으로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본회의에서 확정됐습니다. 1948년생으로 올해 만 70세인 여 의원은 판사 출신입니다. 율사 출신인 만큼 20대 국회 전반기는 물론 초선 시절인 제18대 국회에서도 법사위에서 활동했습니다. 바로 직전까지 법사위에 몸 담고 있던 만큼 사법개혁과 검·경수사권 조정 등 현안뿐 아니라 법사위 운영 방식 개혁 등의 과제를 파악한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여 의원은 2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제10기 사법연수원을 거쳐 1980년부터 판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서울형사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 생활을 한 후 사법연수원 외래교수 생활도 했다. 사법시험 출제위원과 국가인권위 조정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던 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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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