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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카라 출신의 탤런트 강지영(나이 24세)이 한국에서도 배우로 활동하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참고로 강지영의 친언니는 지동원의 부인으로 알려진 강지은이죠!1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 초청된 영화 ‘킬러, 그녀’의 주연을 맡은 맡은 강지영은 영화제 참석을 위해 3년 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강지영은 2018년 7월 13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상동 비스테이에서 진행된 영화 ‘킬러, 그녀’(감독 미야노 케이지) 홍보 인터뷰에서 한국 활동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지금은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작품들도 계속 검토해왔던 것들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 제대로 멋지게 해내고 한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어중간하게 하고 돌아가는 것보다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한국에서도 작품이 있고 저를 찾아주신다면 언제든지 검토해보고 싶다”고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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