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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효림 부부의 이혼소송 논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연합뉴스TV에서는 양지열 변호사와 하재근 문화평론가가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탁재훈 이효림 부부의 이혼소송 논란에 대해 다뤘습니다.
하 평론가는 "탁재훈 아내 이효림이 대한민국 1세대 김치기업 딸로 알려졌는데 탁재훈 역시 잘 사는 집안이었고 키도 크고 잘생긴 인물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선망하는 커플이었는데 이가운데 이혼소송에 외도 논란까지 더해지니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네요1
이혼소송 과정에서 탁재훈 아내 이효림은 탁재훈의 통화 기록 내역 조회를 신청했고 이어 최근에는 탁재훈이 세 명의 여성과 외도를 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소송 청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양 변호사는 "탁재훈이 이혼 소송 중에 3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민사 소송을 연 것"이라며 "배우자하고만 법적다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혼인파탄 책임을 묻는 소송이 이뤄진다. 통화 내역 조회도 재판부를 설득하기 위한 자료"라고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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